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 팽 (문단 편집) == [[잭 런던]]의 [[소설]] == [[야생의 부름]], [[강철군화]] 등의 [[소설]]을 지은 [[리얼리즘]] 계열의 문학가 [[잭 런던]][* 1876~1916 미국 작가. 사회평론가. 다만 [[러일전쟁]] 당시 특파원 자격으로 [[조선]]에 와서 조선사람 엿보기란 책을 쓴 바 있는데, 오늘날 [[한국]]에서 보면 잭 런던은 [[천하의 개쌍놈]]으로 볼만하다. 바로 [[일본]]에게 지배당하는 게 조선에겐 다행이라는 소리까지 쓰고 있기 때문이며, 무엇보다 [[개고기]]를 먹는다는 이유로 조선을 엄청 [[야만인]]으로 보는 점이 돋보인다. 물론 그 당시 [[백인]]들의 흔한 사고방식이긴 하지만. [[일본군]]에 대해서도 처음엔 그들의 질서정연함을 칭찬하다가 갑자기 [[반자이 돌격|무모한 돌격]]을 가해서 많은 사상자를 내자 어쩔 수 없는 [[동양]] 야만인이라며 바로 태세전환한다. 어떻든 간에 그의 마지막은 참 의문스러운데 자살같이 괴사로 40살 한창 나이에 급사했다.]의 1906년 소설, 그리고 그 소설속의 주인공인 [[늑대]]의 이름. 국내에서 하얀 엄니란 이름으로 많이 번역되었다. [[1990년대]] [[계몽사]]에서 나온 <국제판 세계명작> 시리즈의 한 권으로도 출판되었다. 같은 시리즈의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사실적인 삽화가 상당히 볼 만하다. 황야에 사는 거친 늑대가 인간과의 교류에 의해 점점 야성을 잃고 길들여져가는 이야기로, 인간사회 속에서 살던 [[개]]가 야생의 숲에서 늑대들과 어울려 야수화되는 모습을 그린 전작 [[야생의 부름]]과는 반대로 가는 내용이다. 거친 야성의 삶, 그 잔인함과 생존의 참담함 등등을 작가 특유의 필체로 극히 리얼하게 묘사했다. 다만 소설이다보니 학술적 오류가 없진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